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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캐니어닝 급류타기 체험 (Canyoning experience)

by Namaste 2009. 9. 24.

계곡의 급 물살을 가르며 도도히 나가아가는, 짜릿한 스릴이 있는 체험!!
  - 캐니어닝 급류타키 익스피리언스 (Canyoning experience)


수상 레포츠 하면 흔히, 여름의 별미(?) 레프팅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국내에서도 레프팅 체험은 이제 하나의 수상 레포츠 문화로 정착이 된지 오래기는 합니다.

사람들의 욕구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현재 와이즈 편집부가 파악 해 본 바로는 아직 국내에는 없는 또다른 수상 레포츠 캐니어닝(계곡 또는 협곡 타기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사실 유럽이나 미주 혹은 가까운 일본 만 하더라도 수상, 혹은 수중 레포츠는 그 종류도 많을 뿐더러, 초급에서 전문가까지 다양한 코스를 선택해 즐길수 있도록 잘 배려 하고 있는터라 대중적 인지도 또한 많은 편입니다.

자, 오늘 소개할 수상 레포츠 캐니어닝(Canyoning)은 간단히 말해서 계곡의 급류나 쎈 물살을 안전장비 만을 착용한 채, 맨 몸으로 물살을 따라 가로지르며 나가는 레포츠 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한 이 수상 레포츠는 이미 유럽에서는 꽤 오래전 부터 많은 사람들로 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하여 국내 레포츠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께 정중히 캐니어닝 체험 프로그램을 시급히 개발해 전국적 보급(?) 확대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

실은 해외 여행, 그 중에서도 체험을 중심으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이미 캐니어닝을 경험해 보신 분들도 계셔서 잘 아는 분도 더러는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모 여행사에서 일본 여행 상품으로 이 체험 프로그램이 소개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케니어닝 체험은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전문 가이드의 지시를 충실히 잘 따르기만 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체험을 할수 있습니다. 폭포를 맨 몸으로 떨어지는 스릴은 경험해 보지 않으신 분들은 감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캐니어닝 체험은 해당 국가와 지역, 체험 시기에 따라 스케줄이 달라지므로 반드시 미리 파악을 해 두시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인도나 스위스 같은 곳에서는 만년설이 녹은 눈으로 인해 계절에 상관없이 물이 차기도 합니다.  감이 오지 않으시는 분들은 아래 첨부 동영상을 참조해 보시면 어떤 것인지 딱 감이 올 겁니다.

캐니어닝은 평균 3~4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체험이 진행되며, 평균 6~10명 정도가 한 그룹으로 진행됩니다. 국가와 지역에 따라서는 캐니어닝 체험+동굴탐험 또는 암벽등반 프로그램이 같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코스와 체험 시간에 따라 프로그램이 구분되어 운영이 됩니다.  현장에서 보면 급류타기의 스릴을 맛 보신 분들 대개는 3~4시간은 너무 짧다는 탄식 썩인 후회(?)의 말을 많이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 캐니어닝 익스피리언스(experience - 스위스 알프스) 소개 동영상 보기 (English)


 
* Wise experience Review는 어떤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 Canyoning experience -

* URL : 검색 참조
* 예산 : 40(유료)~
* 주소 : 세계 각국에 위치하므로 여행지를 중심으로 웹 검색후 참조 할 것 
* 연락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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