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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탱크를 내 손으로 직접 운전해 보자!

by Namaste 2009. 9. 27.

       600마력 이상의 엔진의 표효! 스릴과 웅장함을 함께 느낀다...

국내에서 민간인이 탱크(Tank)를 운전해 보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유럽 일부 지역에서라면  불가능이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 나라에서는 적합한(?) 레저용 라이센스만 갖고 있다면 민간인도 탱크를 구입해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순수한 탱크를 체험하기위한 용도로 제안이 됩니다. 그래서 위험 요소인 포탄 발사기능 이라든지, 기관총 등은 작동 하지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체험에 주로 사용되는 탱크는 1950년대에 구 소련에 의해 체고나 폴란드 전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T-55, BMP 시리즈 모델로, 현재 더 이상 실전에 사용되지 않고, 폐기된 전차를 구 소련으로 부터 개조해 들여와 사용하는 것입니다. 

탱크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어와 레버, 버튼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차를 운전하는 것 보다는 더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겁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모든 전 과정은 전문 강사가 동승하며, 통제하에서만 움직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소 빈티지 스러운 장갑과 헬멧, 고글이 제공되며, 모든 준비가 완료되면 무선 헤드폰을 통해 강사가 진행 방식을 알려주게 됩니다.

사실 하루만의 경험으로 어찌 탱크 운전을 마스터 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탱크가 내 뿜는 600마력의 엔진의 표효하는 소리와 움직임을 느껴보는 것 만으로도 슬릴과 웅장함을 경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색다른 체험 만으로도 흥분이 쉽게 가라앉이 않을 듯 싶습니다.

탱크 드라이버 인증 라이센스 교육도 진행을 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이 참에 탱크 운전면허나 한번 따 보시는 것도... ㅋㅋ
탱크에 페인트 볼을 장착해 서바이벌 게임을 실전 처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참, 함부로 흉내내기 힘든 이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많아서 꽤나 부럽습니다.

역시, 해외 여행시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보다 자세한 웹검색 또는 하단 웹사이트 주소를 참조 하세요.

↓ 탱크 드라이브 체험 (Tank Driving experience) 소개 동영상 보기 * English Version




* Wise experience Review는 어떤 형식적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 탱크 드라이브 체험 (Tank driving experience) -

* URL : (영국) http://www.tankschool.co.uk/
           (독일) http://www.panzerkutscher.de/en/tanks.htm
           (헝가리) http://tank.hu/
* 예산 : $300 - $1200
* 보다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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