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뼈가 튼튼해진다
운동을 하면 뼈에 힘이 가해집니다. 이 힘이 뼈를 만드는 세포의 작용을 활성화시켜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즉, 운동은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골다공증의 예방 효과, 개호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② 관절과 근육이 부드러워진다.
운동을 하면 관절과 근육이 부드러워집니다.
몸을 움직이면 뼈를 감싸고 있는 근육이 늘어나 몸이 굳어지는 것을 막아 줍니다.
사람의 몸은 자주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 자체가 점점 굳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무리한 운동 보다는 적당한 산책을 통해서라 몸을 자주 이완시키는 것이 더 좋습니다.
③ 덜 피로함을 느낀다.
평소 강도 높은 운동을 잘 하지 않다가 가끔씩 하는 경우 근육에 강한 자극을 주게 됩니다.
근육은 자주 사용할 수록 근육 자체가 굵어 지고 근력이 강해집니다.
우리 몸의 근육은 강한 힘을 발휘할 수록 근육은 점점 더 발달하게 됩니다.
주기적인 강도 높은 운동은 근력을 생기게 해 줍니다. 근력은 같은 강도의 몸 쓰는 일을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덜 지치고 피곤하지 않도록 해 줍니다.
쉽게 피로하지 않으므로 활동량은 평소 보다 더 증가하게 되 결과적으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④ 심폐기능이 강화된다.
운동을 하면 산소를 들이 마시는 폐의 자체의 효율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심장 근육도 보다 더 튼튼해집니다. 그 밖에도 운동은 혈관과 모세혈관을 탄력있게 만들어 주어서 혈액 순환을 더 좋게 만들게 됩니다.
혈액순환 자체가 좋아짐에 따라 산소와 영양분, 노폐물 등을 대량으로 신속하게 보내거나 몸 밖으로 배출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⑤ 혈액이 맑아진다.
운동을 하면 좋은 콜레스테롤이 더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줄어들게 됩니다. 혈관이 막히거나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해 줍니다.
운동은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뇌경색 등의 성인병 및 만성질호나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⑥ 더욱 젊어진다.
운동은 운동 이후에도 평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또한 근육양도 증가하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평소 보다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꾸준한 운동을 통해 근육 자체가 발달하면서 지방의 소비 또한 덩달아 늘어나게 됩니다.
이처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많은 생활습관병은 운동과 식생활이 관계가 많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은 비만을 예방 및 개선하고 나아가 나쁜 식습관을 비롯해 생활 습관까지 고칠수 있도록 해 줘, 우리 몸의 생활습관병으로 부터 예방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⑦ 뇌를 활성화한다
우리 몸의 근육을 움직이는 신호를 내 보내는 것은 우리의 뇌입니다.
그러므로 몸을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뇌에 많은 자극을 줄수 있습니다. 이런 긍정적 자극은 우리 뇌의 치매를 예방한다거나 정신 건강 자체를 개선해 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굳이 강렬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걷기 같은 산책만 하더라도 가볍게 몸을 움익이는 과정 속에서 풍경이 바뀌는 등 운동 이외에도 우리 뇌에 많은 자극을 준다고 합니다
⑧ 저항력이 생긴다.
적당한 운동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높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 시킨다는 데 있습니다.
특히 즐기면서 하는 운동은 우리 몸의 면역력 증가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기왕에 하는 운동이라면 긍정적 마인드로 즐기려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더욱 운동의 효과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⑨ 통증이 완화된다
운동을 하면 어깨결림, 요통, 무릎 등의 관절 통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운동에 의해 경직되어 있던 우리 몸의 근육이 긴장이 풀리거나 혈액 순환과 신진 대사가 증가해 회복이 촉진되기 때문입니다.
⑩ 기분이 좋아진다.
적당한 운동은 무엇보다 기분을 맑게 만듭니다.
억눌려있던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고,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하게 릴렉스 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특히 불안감이나 피로, 우울감 같은 부정적인 감정 상태를 긍정적 상태로 바꿔주게 됩니다. 운동은 자주 할 수록 자신감이 생기고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하는 등 대인관계 또한 좋아질수 있습니다.
전반 적으로 운동은 내 삶을 충실히 살고 있다는 긍정적 피드백을 몸에게 자꾸 상기시키기 때문에 일상 생활 자체가 운동을 할 때가 보다 더 충실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는 우리 속담 처럼 운동은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의 기분을 젊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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