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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뉴질래드에서 맛보는 스릴 만점! 숏오버 제트 체험 (Shotover Jet experience)!!

by Namaste 2009. 9. 28.

  스릴 만점의 제트 보트 체험, 아드레 날린이 뽐뿌질 한다!

여름이 다 지난 시점에서 수상 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 하는게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해외 여행을 가실 분들께는 더러 유용한 정보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좌측 사진 보이시죠?
오늘 소개해 드릴 체험 프로그램은 바로 숏오버 제트(Shotover Jet) 체험으로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소문난 명품 수상 레저 체험 프로그램 입니다.

사진만 봐도 감이 딱 오시죠? 넵, 맞습니다. 흔히 우리가  "제트보트" 체험 이라고 부르는 것의 한 종류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와이즈 편집부에서 소개해온 체험 프로그램 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오죽하면 국내 여행사 여행상품에도 이 체험 프로그램을 일정에 넣어 진행을 할 정도니까요. 


영화"번지점프를 하다"

뉴질랜드는 워낙 다종 다양한 체험형 레저 & 스포츠 산업이 잘 발달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퀸스타운은 잘 아시는 것 처럼 번지점프의 원조이자 본고장이기도 합니다. 번지점프의 시작은 남태평양의 어느 원주민들 성인식으로 치루어 지던 것을 헤켓이란 사람이 이곳 퀸스타운에서, 말하자면 보다 레저다운 시스템으로 시도한 것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본고장, 원조라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에겐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더 익숙해 진 곳이기도 합니다. 47m 높이의 아찔한 카와라우(Kawarau)다리에서 마지막 촬영을 했다고 해서 한동안 화제가 된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퀸스타운의 으뜸 레포츠는 두말할 것도 없이 번지점프 입니다.    


원래 제트 보트는, 맨 처음 뉴질랜드 남섬의 농부 빌 해밀턴(Bill Hamilton)씨가 자신의 가축을 좀더 손쉽게 상류로 이동시키기 위해 고안된 교통 운송수단의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심이 얕은 하천과 좁은 협곡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배를 띄우기 어려워 보트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세월이 지나서 어엿한 뉴질랜드의 레저 문화의 하나로 정착이 된 경우입니다.

숏오버 제트의 백미는 엄청난 빠른 속도로 계곡을 스쳐지나는 스피드와 아슬 아슬한 스릴에 있습니다.
시속 70~90km의 빠른 속도는 강의 표면을 훑어 내려올 때의 느낌은 흡사 나는 느낌과 같습니다. 최대한 가속을 붙여 달리다가 급히 360도 회전 할때의 그 느낌이란.... 아드레날린이 저 스스로 뽐뿌질 하게됩니다. 이런 스릴은 이미 여행자들에겐 고전이 된지 오래입니다. 아무튼 현기증이 아찔하고 몽롱한 느낌....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보트의 간단한 제원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길이는 4.75미터, 넓이는 2.44미터로 운전자 포함해 약 13명이 동시 탑승이 가능하구요. 약 30분간 스릴 만점의 체험을 경험하게 됩니다. 난디 공항 근처의 데나라우에서 출발하는 숏오버 제트 셔틀버스는 매 15분마다 있습니다. 근처 호텔 투어데스크에 미리 신청하시면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고 하시구요.

↓ (1) 숏오버 제츠 (Shotover Jet experience) 소개 동영상 보기 (Eng)


* Wise experience Review는 어떤 형식적 틀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 됩니다.

- 숏오버 제트 체험 ( Shotover Jet experience) -

* URL : Shotover Jet, Jet Boating the Shotover River Canyons, Queenstown ...
* 예산 : $60~
* 예약 : 퀸스타운 시내 숏오버 젯 예약 부스에서 미리 예약  
* 문의 : 현지 각 호텔의 투어 데스크나 숏오버 제트로 하면 됩니다. * 날씨가 좋으면 연중 내내 운행됩니다.
* 기타 : 웹사이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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