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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이야기

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과일바구니 선물!

by Namaste 2011. 2. 11.

태국 사람들은 흔히 태국은 삼(3)계절을 가지고 있는데 "덥다.", 좀더 덥다.", "정말 덥다." 라는 식의 농담을 말 하곤 합니다.


물론 실제로는 계절풍이 오는 7~10월에는 비교적 서늘하긴 합니다.

 

11~2월까지는 낮에는 덥지만 밤과 새벽은 다소 시원하게 되지요. 아무튼 기본적으로 더운 날씨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국은 개인에게 선물 할 때는 한국적인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한국의 다양한 풍경이 담긴 사진집도 좋습니다.

 

비즈니스 선물로는 새해에는 간단하게 T셔츠나 달력, 시스템 다이어리 등도 좋습니다. 선물을 받더라도 준 사람 앞에서 바로 개봉을 하지 않고 책상에 둔다거나 옆에다 두기도 하는데, 이는 체면을 중시하는 태국의 문화 때문이니 이때 실망이나 오해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선물을 받은 경우라면 당연히 그 사람과 헤어진 후 사석에서 개인적으로 열어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태국의 슈퍼마켓에는 바구니에 담긴 과일을 선물용으로 많이 판매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선물하기 무난하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새해에는 과일이나 통조림, 과자(쿠키 등), 위스키 등이 가득 든 바구니를 선물하는데, 일반인들은 물론 우리가 명절에 선물세트를 돌리는 것 처럼 기업에서도 자사의 직원이나 거래처 관계에 있는 곳에 돌리는 게 일반 적인 문화적 관습중 하나입니다.

 


태국의 기업 문화는 대체적으로 사무실에 아주 간단한 주방용도의 탕비실이 갖추어져 있어서 음식을 함께 직원들과 나눠 먹기 때문에 업체를 방문하거나 할 경우 과일을 산다고 하면 약간은 넉넉하게 구입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꽂을 선물하는 경우라면 되도록 밝은 계통으로 하되, 가급적 샵의 직원에게 먼저 물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태국인에게 선물시 주의 점은 칼이나 가위, 거울과 같은 뽀족한 물건은 되도록 피하길 바랍니다. 


특히 여성에게 손수건과 향수는 금기사항으로 일반적으로 연인들 사이에서 주로 선물하는 것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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