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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토마토, 올리브 오일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은이유! 알고계신가요?

by Namaste 2022. 6. 15.

우리 몸에 좋은 장수 푸드 토마토에는 비타민C를 비롯해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사실 토마토는 이 리코펜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잘 섭취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리코펜은 토마토에 들어있는 붉은 색을 내는 성분이라는 것 정도는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효능과 효과를 지니고 있는지 모르는 분들도 적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 섭취율을 높이는 조리 및 섭취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토마토 주요 영양성분

토마토에는 리코펜 이외에도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성분이 고르고 균형있게 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옛부터 매일 챙겨 먹어야 할 음식으로 많이 권장을 했던 것이기도 한데요. 

 

토마토 주요 영양성분

  • 비타민 C 5mg
  • 비타민 E 0.9mg
  • 칼륨 210mg
  • β-카로틴 540μg
  • 칼슘 7mg
  • 식이섬유 1.0g
  • 리코펜 3mg

오늘은 이 중에서도 리코펜 우리 몸에 어떤 효과나 효능을 지니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코펜(lycopene)이란?

리코펜은 주로 과일이나 야채에 붉은 적색이나 주황색을 띄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 색소 성분으로 입니다.

 

주로 토마토,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생리활성 물질로 우리 몸속에서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항암에서부터, 각종 성인병 질환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리코펜은 그 카로티노이드 중에서도 가장 항산화 효능이 높고 뛰어납니다.

 

리코펜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알려진 비타민 E 보다 100배 이상 더 뛰어난 효과를 가져와 건강과 미용면 측면에서 다양한 효능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잘 알려진 아스타크산틴에 대해서도 함께 읽어 더 보면 좋습니다. 

>> 아스타크산틴 효능 효과, 비타민E의 1000배, 비타민C의 6,000배 더 뛰어난 항산화 작용의 비밀!

 

 

 

 

 

토마토 올리브 오일과 함께 먹어야 하는 이유 

이런 리코펜이 들은 토마토를 보다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토마토에 든 리코펜은 그냥 생으로 먹거나 일반적인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는 것 보다는 식용 오일과 함께 섭취를 하게 되면 체내 흡수율 자체를 크게 높여 줍니다.

 

일반적으로 토마토는 다양한 샐러드를 만들때 여기저기 많이 들어가는데요. 이때도 올리브 오일과 토마토를 넣어 샐러드를 만드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토마토 섭취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리코펜 자체는 기름에 매우 쉽게 녹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중해 사람들이 토마토를 먹을 때 항상 곁들이는 것이 바로 올리브 오일입니다.

 

물론 올리브 오일 뿐만 아니라, 참기름 및 다양한 조리용 식용유를 이용해 요리를 한 후 섭취를 해도 마찬가지로 좋습니다.

 

즐기면서 맛있게 먹는 것만큼 올바른 토마토 섭취 방법 하나만 살짝 바꿔도 토마토가 갖고 있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의 체내 흡수율을 많이 높일 수 있습니다. 

 

 

토마토 요리를 통해 리코펜을 섭취하는 측면에서 본다면 이탈리아 요리만한 것도 없습니다. 스파게티에서 부터 토마토가 잔뜩 들어간 피자!!

 

생각해 보시면 피자를 만들때도 매우 다양한 토핑 재료가 올라가지만, 그 기본은 토마토를 베이스로 합니다. 특히 이탈리안 정통 피자들은 더 그렇죠.

 

설령 피자 토핑으로 구운 토마토가 눈에는 잘 보이지 않더라도 반 죽 후에는 토마토 소스나 페이스를 골로루 발라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위에 다시 올리브 오일을 충분히 발라주지 않으면 피자 크러스트가 덜 바삭해 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은 찰떡 궁합이라 할만 합니다.

 

토마토 이야길 하다 한참 피자 이야길 한참 했더니 갑자기 확 땡기네요. 피자란 음식의 마력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입에 군침을 돌게 만드네요.

 

일주일에 한번은 피자를 시켜 먹게 되는 것 같긴 합니다. 게다가 도미노 피자는 매주 화요일에는 최대 50% 할인을 하니까 이 유혹을 참고 넘기지 못하겠더라구요. ㅋ  

 

 

아무튼 토마토에 충분하고 넉넉하게 두른 올리브 오일이 듬뿍 들어간 피자를 먹는 것 만으로도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에 든 리코펜이나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줍니다. 

 

그러니 피자 먹으면서 살찐다는 죄책감(?)을 느끼지는 마시길, 오히려 간간히 먹는 것은 건강을 살찌운다는 사실!

 

이처럼 이탈리아 요리는 대부분 토마토와 올리브 오일을 베이스로 해서 조리가 됩니다.

 

이를테면 한국인 식성에도 잘 맞는 이탈리아 요리로는 지중해를 대표하는 이탈리아식 토마토 샐러드인 카프레제(caprese)도 만들기 간편해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 참기름, 발사믹 식초로 드레싱 오일을 만들어 토마토와 야채, 견과류나 치드를 같이 곁들여 먹기만 해도 리코펜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하니 앞으로는 꼭 식용 오일과 함께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어도 되고 요리를 해서 먹어도 되는 아주 특별한 열매채소(과채류) 중 하나입니다. 그럼 일반적인 토마토 조리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려서 간단하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지 말고 가열해 먹어야 

이미 많은 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죠?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 보다 가열을 해서 먹는 것이 영향 흡수율을 높인다는 사실 정도는 누구나 다 아는 상식입니다. 

 

마토를 익혀 먹으면 좋은 이유가 바로 리코펜 때문인데요. 가열을 하게되면 우리 몸이 리코펜 흡수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토마토는 각종 소스나 스튜, 카레, 수프 등으로 조리를 할 때 함께 가열한 후 요리 형태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김치찌개를 끓일토도 토마토 한 개나 반개 정도 넣고 끓여 보시면 국물 맛이 더 풍부해집니다. 

 

 

 

 

아침에 먹는 토마토 주스는 효과 만점!

 

리코펜은 섭쉬 시간도 의외로 중요합니다. 토마토 주스를 아침에 마실 때와 저녁에 마실 때 어느 쪽이 리코펜 흡수율을 더 높이는가 하는 실험을 한 결과 아침에 먹는 토마토 주스가 리코펜 흡수율을 높였다는 것이 밝혀졌는대요.

 

리코펜을 효율적으로  섭취하는데 추천하는 것은 아침 식사 시에 토마토 주스와 우유를 섞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리코펜은 우유와 궁합이 잘 맞아서, 우유의 칼슘 섭취와 흡수를 돕는다고 합니다.

 

우유를 뿌린 시리얼에 토마토 주스 한잔으로 간편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좋아 적극 권장할만합니다. 

 

마지막으로 리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우리 몸의 각종 질환을 예방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니 하니 기왕 일상에서 자주 먹는 토마토 라면 리코펜 흡수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요리 방법을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은 우리 몸에 좋다고 잘 알려진 토마토의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의 체네 흡수율을 높이는 요리방법과 섭취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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