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는 치킨 만큼이나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그 기름지고 바삭한 식감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령에 걸쳐 인기있는 음식입니다.
인기가 많은 피자지만 피자하면 왠지 고칼로리에다 콜레스테롤이 높아 건강 측면에서 그다지 좋은 음식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일부는 피자를 마치 햄버거나 감자 튀김처럼 온통 몸에 나쁜 성분들만 들어찬 정크 푸드 정도로 취급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요?
식품 영양학 관련 분야에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는 내용이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당연히 피자는 너무 자주 또 과도하게 많은 양을 섭취를 했을 경우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 이유는 피자 자체가 고칼로리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칼로리가 매우 높은 음식이라 해서 나쁜 것이 아닙니다.
과거 지금처럼 삶이 풍요롭지 못하던 시절에는 이런 고칼로리 음식을 통해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당시는 훌륭한 영양보충 음식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일상적으로 영양가 좋은 음식을 입에 달고 살다보니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함에 따라 체내에 쓸 만 큰 흡수를 하고서도 남아도는 그 상황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피자는 정크 푸드는 아닙니다. 물론 질 낮은 재료를 사용해 만든다면 좋은 음식이 될 수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피자는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재료들을 사용하기에 적정량을 먹는 경우 오히려 건강 유지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대부분의 피자에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게 포함된 치즈와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온갖 천연 재료를 이용해 토핑을 하기 때문입니다. 흔히 3대 영양소라 일컫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비롯해 식이섬유가 고루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에는 피자가 우리 몸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장점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피자는 암 예방이 된다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하실 분들도 있지만,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자를 섭취하는 경우 특정 암의 발병률을 현저히 낮춰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원에서 행한 연구 결과를 보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피자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식도암 발병 확률이 59%나 감소한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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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암 이외에의 다른 암 발병 관련한 선행 연구에서도 피자를 즐겨 먹는 사람 보다 먹지 않는 사람 쪽이 각종 암 발생 확률이 좀 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1주일에 1회 정보 피자를 시켜 먹는 것입니다. 이때도 혼자 피자 한판을 다 먹거나 하진 않을 겁니다. 사이족과 가족들과 나눠 먹으니 적당량을 섭취할 테고, 그에 따라 피자가 가진 좋은 영양만 섭취하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피자 좀 먹는다고 타박하거나 살찌는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다고 너무 스스로를 타박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2. 피자는 리코펜 흡수를 촉진한다.
피자는 토마토가 아주 풍부하게 들어가는 음식입니다. 토핑으로도 올라 가지만, 반죽후에 겉면에 토마토소스나 페이스트를 잔뜩 골고루 펴주듯 바르게 되는데요.
토마토에는 대표적인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 글에서도 토마토 섭취 방법을 설명하면서 이 리코펜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에 대해서 설명을 한 적이 있는데요.
리코펜은 질병 예방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 논문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래서 토마토를 비롯해 리코펜이 많이 든 음식을 장수 식품에 포함시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특히 리코펜은 올리브 오일처럼 식용 오일과 함께 섭취해야 체내 흡수율이 올라가게 됩니다.
피자는 만들때 부터 풍부한 양의 치즈와 함께 토마토 그리고 올리브 오일을 베이스로 해서 만들게 됩니다. 이런 식재료들이 조금씩 들어가는 게 아니라 듬뿍듬뿍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에다 반죽을 할때 올리브 오일을 발라주기 때문에 피자를 먹는 것만으로도 토마토가 가지고 있던 리코펜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켜 준다 할 수 있습니다.
피자를 먹음으로서 우리 몸이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을 충분하게 섭취함에 따라 각종 만성 질환이나 성인병으로부터 예방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 한들 일상의 스트레스를 당해낼수 없으므로 가급적 편안한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3. 피자는 숙취해소에 최고의 음식!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숙취로 인해 고생을 한다면 기름진 음식의 대명사인 피자를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피자처럼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대사 활동을 통한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숙취로 인해 위장이 비어있는 공복 상태에서는 충분한 영향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한다, 피자에는 이런 균형 잡힌 영양소가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그리고 온 갖 종류의 야채가 토핑으로 올라가 있어서 식이섬유 보충도 탁월합니다.
왜 나라마자 숙취 해결을 돕는 음식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영국과 미국 사람들은 실제로 숙취해소 음식으로 피자를 즐겨 먹습니다.
몸이 당기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아닐까요?
4. 피자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피자는 도우를 반죽할 때 올리브 오일을 넣어서 반죽을 하게 됩니다. 이 올리브 오일에는 올레산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올레산이 하는 역할은 우리 몸에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수치를 높여주는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자 토핑으로 자주 올라가는 새우나 각종 해산물에 콜레스테롤이 많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올리브 오일의 올레산이 이런 혈관질환이나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나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과거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너무 자주 먹지 말라고 했던 새우, 달걀, 참치 등도 최근 미국 연방 자문기구 연구 결과 공식적으로는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고 조금 많이 먹어도 좋다고 했는데요.
무슨 음식이든 적당량만 섭취한다면 대개는 다 우리 몸에 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
5. 피자는 비만을 예방한다 ?
피자가 비만을 예방한다고 하면 황당해하실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핫소스인 타바스코 때문입니다. 타바스코 소스에는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Capsaicin)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캡사이신이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더욱 활발하게 작동하도록 해 주기 때문인데요.
실제 과학전문 저널인 사이언스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고츠에 들어가 있는 이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을 활용해서 부작용이 없는 비만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 원리 자체가 위에 말한 것처럼 고추를 먹음으로 인해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할 동하도록 만들어 주면서 몸 스스로 체내 발열을 통해 체온을 높이는 과정에서 대사가 증가하게 되는 원리인 겁니다.
물론 핫소스를 즐겨 먹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또 그다지 식감에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소스를 잘 드시지 않는데요.
다이어트가 걱정이신 분들은 앞으로 피자 주문을 할 때마다 이 핫소스를 넉넉하게 좀 챙겨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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